이정민B_인터뷰(최종).png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선데이토즈 게임마케팅팀 이정민입니다. 게임광고나 브랜드 콜라보 등을 담당하고 하고 있어요. 담당하고 있는 게임은 입사한지 5주만에 런칭한 애니팡 터치와 올해 초에 업데이트된 애니팡 포커에요. 전 직장을 그만 두고 리프레쉬 기간을 좀 가지려고 했는데, 우연히 선데이토즈에 입사할 기회가 생겨서 오게 되었어요. 
그것도 퇴사일 바로 다음날 :) 그만큼 제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회사였어요!


Q. 게임마케팅 직무를 하시는 분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하루일과는 어떻게 보내시고, 어떤 때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게임 마케팅팀은 팀명에서 보여지듯 게임마케팅을 우선으로 합니다. 신규 게임이 런칭하거나, 또는 기존 런칭된 게임들의 업데이트 이슈에 따라 광고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진행해요. 어느 게임마케터들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보통 라이브 중인 광고가 있다면,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지표상황부터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들, 잘된 부분들을 체크해서 조금 더 나은 지표를 위한 정비작업(?)을 진행해요. 최대한 빠르게 적용될 수 있게 오전에 체크하는 편이죠. 그래야 당일 오후에 적용된 지표를 보고 퇴근하기 전에 한번 더 조정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거든요. 그렇게 지표 정리가 완료되면 전일 지표공유를 위해 리포트 정리를해요. 
그리고 오후에는 오전에 정비한 내용이 지표에 반영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추후 계획을 세우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편이에요. 게임 광고 외의 업무는 틈틈히 브랜딩에 대한 고민과 브랜드 콜라보 진행을 위한 업무들을 진행합니다. 브랜딩에 대한 고민은 거창하기보다, 어떻게 표현하면 조금 더 애니팡스러울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표현해야 효과적일까? 같은 것들 이구요, 브랜딩 콜라보는 우리랑 잘 맞는 브랜드가 있는지 서칭하고 컨택해서 진행하는 업무랍니다. 가장 보람느꼈던 때는, 좋은 상황이든 좋지 않은 상황이든 잘 대비했다고 느낄때죠^^ 
"아!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아직 죽지 않았어!!"라며, 뿌듯해 합니다.


Q. 해당 직무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와 자질이 필요할까요?

업무적인 스킬은 기본 소양만 잘 갖추고 있다면 별다른건 없을 것 같아요. 다 하다보면 느니까요. 저도 마케팅 전공이 아니지만, 지금 선데이토즈에서 마케팅업무를 하고 있잖아요 :) '게임을 좋아하고 재밌게 즐기는 것'이 제일 필요하겠죠? 내가 어필해야 할 제품을 잘 모르고 선호하지 않는 것 만큼 곤욕스러운 일은 없어요. 
내가 직접 느끼며 정리한 내용이 아닌, 남이 정리해 둔 내용으로 제품을 어필하는 건 분명한 한계가 있거든요. 이성을 만날 때도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의 장점들이 잘 보이듯이요.  :)


Q. 나는 선토인이라서 이런 점이 가장 좋다! 선데이토즈만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라고 늘 생각이 드는 회사에요. 아직 1년이 채되지 않아 모든 문화를 경험하진 못했지만, 매번 감동 포인트가 있어요. 이오데이, 토즈데이 등, 복지제도도 실속 있는 것들만 쏙쏙 있답니다. 제가 처음 겪은 10월 이오데이는 완전 감동이였죠. 첫번째 경험이기도 하고,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나름 경직되어 있는 상태였던 터라 더 그랬을 수도 있고요. 출근하니까 책상 위에 홍삼 엑기스와 함께  “너님 덕분에 선토가 먹고삼, 이거 드시고 힘내삼"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곱게 챙겨서 남자친구와 나눠 먹었습니다 :)


Q. 선데이토즈의 문화는 이런 점이 특별하다! 입사하셨을 때 정말 좋다고 생각한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비밀스러운 일이 별로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돌아가는 사정을 미리 공유해주시고, 이유나 히스토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저는 이 점이 가장 큰 문화적 충격이였어요. 선토에 입사하기 전에 비슷한 규모에 회사에 있었지만,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내용이 많지 않아서, 대다수 구성원들이 기업 이슈는 물론이고 자기가 담당하지 않는 게임의 이슈조차도 잘 몰랐었거든요. 독특한 메신저 문화도 스페셜하죠. 업무의 다수가 메신저만으로도 가능해요. 공식/비공식 단체 채팅방이 여러 개지만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위한 채팅방이 없을 뿐더러, 업무시간 외엔 알람이 울리지 않는 건 정말 신세계랄까요! 아! 6개월 동안 업무 외 시간에 딱 한번 메시지 받았어요. 눈와서 출근 힘드니 천천히 출근하라는 공지 :)


Q.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혹은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분들께 한마디 남겨주세요! :-) 

선데이토즈는 자발적 의지로 하는 업무(학습, 세미나 포함)들이 더러 있어요. 예를 들어, 최근 출시작을 플레이 해보고 가볍게 리뷰를 공유하거나 하는 일들이요. 억지로 하기보다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기도 하고, 꼭 필요한 업무들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는 공부든 업무든 자유로운 편이에요. 나도 뭘 해야한다라는 압박감보다 뭔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요. 선데이토즈에 오시면, 하는 만큼 성장하실 수 있을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