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하반기 인턴십&일반 채용 위한 공개 모집 진행

선데이토즈, 12일부터 서류 접수 시작으로 하반기 인턴십&일반 채용 동시 진행

인턴십, 일반 채용 모두 경력, 나이 제한 없는 회사 특유의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

선데이토즈 홈페이지에 자유 양식 또는 회사 양식의 지원서 선택해 11월 25일까지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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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하반기 인턴십과 일반 채용을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 전형을 통해 내년 1월부터 9주간 근무할 새내기들을 만나는 인턴십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인턴십은 예년과 같이 전공, 나이 기준 없이 게임 개발을 즐기는 개발 분야의 모든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인턴십 기간에 진행하는 개발 시스템, 과정에 대한 연수를 비롯해 개발 프로젝트 등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기에 예비 개발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인턴십 지원자 모집과 함께 선데이토즈는 내년 출시할 신작 라인업 구축과 기존 인기작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개발 및 지원부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 채용의 경우, 개발, 디자인, 기획 및 경영지원 직군 등 전 부문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하며 학력, 경력, 나이 제한 없이 자유로운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확대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향 게임 개발, 서비스 및 경영지원 부문의 채용 규모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나윤수 팀장은 “외형 성장은 물론 구성원들을 위한 기업문화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공개 모집을 통해 함께 성장할 다양한 분야, 다양한 개성의 지원자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턴십과 일반 채용 지원자들은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자유 양식의 지원서 또는 회사 기본 지원서를 선택해 선데이토즈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데이토즈,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 

선데이토즈, 매출 22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기록한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

해외 매출, 광고 수익화 등 매출 다변화 반영하며 직전 분기比 영업익 30억 원, 당기순익 21억 원 늘어

전분기 반영된 단기 비용의 해소와 안정세 접어든 해외 매출, 신규 매출원 가시화 등 눈길

선데이토즈, “꾸준한 게임 실적과 함께 해외 매출, 광고 수익 등 다양한 매출원 육성 이어갈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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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2018년 3분기 실적을 2일 발표했다. 

매출 22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한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0%, 당기순이익 13%가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직전 분기 단기 비용의 해소와 해외 매출 등신규 매출원이 더해진 이번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에 대비 영업이익 약 69배(6,804%, 30억 원 증가), 당기순이익 약 3배(183%, 21억 원 증가)가 확대된 수치다. 

3분기 실적은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등 10여 종의 기존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과 광고 수익화 사업 등 신규 매출원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위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 ‘슬롯메이트’ 등 해외 신작은 분기 매출 10% 규모의 해외 매출을 견인했다. ‘위베어 베어스 매치3 리페어즈’의 꾸준한 호응과 페이스북 기반 모바일게임 ‘슬롯메이트’의 월 60만 이용자 등 가시적 성과를 감안하면 선데이토즈는 이번 분기를 기점으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신규 매출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고 수익화 사업 역시 분기 매출의 10% 비중을 기록하며 가시적 성과를 입증했다. 직전 분기 대비 2배 가량의 성장세를 보인 광고 수익화 사업은 국내외에서 광고 시청만으로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증정하는 구조로 비결제 고객들의 게임 이용과 매출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측은 “3분기는 게임에 대한 꾸준한 호응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광고 수익화 등의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다양한 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내수 확대에 사업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매출 다변화를 통한 신성장의 시동을 건 선데이토즈는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시사한 ‘슬롯메이트’의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신규 매출원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할로윈 맞이 신규 업데이트


선데이토즈,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시즌2 개막 후 첫 업데이트 선보여

할로윈 시즌에 맞춘 할로윈 배경과 블록, 배경 음악 탑재한 퍼즐 스테이지와 이야기 무대로 재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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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모바일 퍼즐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할로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샌프란시스코 도심이 배경인 시즌2는 한국인 소녀 클로이의 집과 주변에서, 곰 삼형제 이야기의 출발지였던 시즌1은 동굴집의 자연을 무대로 할로윈 축제를 선보인다. 퍼즐 게임 부문에서는 잭오랜턴으로 불리는 할로윈 호박등을 귀여운 폭탄 블록으로 디자인한 호박팡과 신규 퍼즐 스테이지들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터뜨리는 개수에 따라 26종의 다양한 할로윈 장식물을 획득할 수 있는 호박팡은 유저만의 게임을 꾸미는 인기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할로윈을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 배경 음악들도 준비되어 관심을 모은다. 이들 배경 음악은 할로윈 분위기를 담은 40초 가량의 2곡으로 이벤트 기간에만 노출되는 희소성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사운드팀 김희선 기획자는 “가벼운 종소리부터 귀여운 유령 소리, 친숙한 주변 소리로 곰 삼형제의 익살과 할로윈의 기이한 분위기를 담았다”며 “할로윈에 맞춘 블록, 장식품과 특별 음악으로 각별한 2주간의 이벤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퍼즐을 풀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

선데이토즈, 모바일 캐주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 찾기' 글로벌 시장 출시

선데이토즈, 스누피 등 인기 캐릭터 등장하는 피너츠 IP 활용한 캐주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글로벌 시장 출시

해외 타이틀 ‘SNOOPY SPOT THE DIFFERENCE’, 손쉬운 조작에 인기 캐릭터와 원화 즐기는 IP 게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게임 출시한 선데이토즈, 피너츠 IP 강세인 일본 지역에는 내달 별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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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의 첫 외부 도입 IP로 관심을 모았던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해외 타이틀 ‘SNOOPY SPOT THE DIFFERENCE’로 세계 140여 개국 오픈마켓에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스누피를 비롯해 찰리 브라운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출시되었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화면을 통해 제시되는 비슷한 두개의 그림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 터치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이다. 손쉬운 게임 방법에 친숙하고 인기있는 IP의 원화를 활용한 이 게임은 전통적인 틀린그림찾기 모드와 이를 재해석한 스피드, 반전 모드 등으로 콘텐츠의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코스튬의 수집, 게임 내 활용 역시 원화와 캐릭터를 즐기는 이색 재미로 세계 게임팬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에는 대만에서의 사전 출시로 운영과 고객 호응에 대한 검증을 마친 광고 수익화 모델이 본격적으로 적용되어 관심을 모은다. 유료 아이템이 필요한 이용자가 광고 클릭, 시청 등으로 아이템을 받는 이 모델은 고객 서비스 확대는 물론 신규 매출원으로 역할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정효진 PD는 “간단한 조작으로 인기 IP의 원화를 즐길 수 있는 장르적 강점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라며 “피너츠 IP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전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해외 버전은 글로벌 출시에 이어 내달 초 피너츠 IP가 강세인 일본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시즌2 개막

                  선데이토즈, 원작 ‘위 베어 베어스’의 한인타운 소재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 첫 선 보여

교외 무대로 670개 퍼즐 스테이지 구축한 시즌1 이어 시즌2는 도심 배경의 새로운 퍼즐과 이야기 담아

새로운 시즌 개막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 증정, 추첨을 통한 스마트폰, 캐릭터 상품 등 선물하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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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보일 시즌2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외의 곰 동굴에서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이주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겪는 도시 생활 이야기를 전할 시즌2는 첫 지역으로 원작의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담았다. 특히 곰 삼형제와 유저, 등장 캐릭터들의 대화와 연계 플레이를 확대하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인 시즌2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제안이 적용된 것으로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의 조작, 활동 범위를 건물 내부와 NPC(Non Player Character, 유저가 조작하지 않은 등장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확대한 점 역시 재미를 더할 새로운 요소로 관심을 모은다.  

게임을 처음하는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이어가며 도시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퍼즐 게임 부문은 시즌2를 통해 새로운 퍼즐 블록과 장치들을 선보인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노면 전차를 비롯해 택배 상자, 토스트기 등이 등장하는 퍼즐 스테이지는 강화된 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손맛으로 이색 재미를 전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최형일 PD는 “시즌2는 애니메이션급의 시각적 재미와 퍼즐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융합 장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며 “시즌2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60개의 새로운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시즌2를 시작하는 선데이토즈는 아이템 증정과 추첨을 통한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소개 >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선데이토즈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캐릭터와 배경, 이야기 등 원작 IP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곰 삼형제와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제시되는 퍼즐 게임을 풀며 줄거리를 전개하는 이 게임은 퍼즐과 어드벤처의 장르 결합형 게임이다. 국내 오픈마켓 모바일 퍼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과 함께 원작자도 극찬한 IP의 게임화에 대한 호응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시즌2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