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사천성' 서비스 11주년 이벤트 진행

'애니팡 사천성', 11주년 이벤트 통해 아이템 무료 사용과 선물 등 파격 행사 선보여

'애니팡 사천성', 1만 7천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11종 이벤트 재미 전하며 국내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사천성의 11년 역사와 즐거움 함께할 이벤트 될 것으로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의 서비스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애니팡 사천성' 11주년 행사는 애니팡 프렌즈의 '애니'를 진행자로 출석 및 개인, 단체 이벤트를 비롯해 6일간의 24시간 단위 테마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체 이벤트로는 30분 마다 무료 생성되는 하트와 딸기를 사용한 이용자들의 퍼즐 플레이를 합산해 누적 4천만 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애니의 생일 파티’가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총 5단계에 걸쳐 각 단계에 따라 보상으로 무제한 30분 아이템을 이용자 모두에게 증정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개인 이벤트로는 이용자 개인이 모은 폭죽 개수에 따라 총 40개 단계의 미션을 통해 인기 아이템 40개를 선물한다. 회사 측은 이번 단체, 개인 이벤트가 ‘애니팡 사천성’만의 방대한 이용자풀과 대중성을 체험할 이색 이벤트가 될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인기 아이템 1종을 하루 동안 무료로 사용하고, 11주년 당일인 19일에는 버프 아이템 4종을 모두 쓸 수 있는 ‘무제한 타임’ 이벤트가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한정판 프로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11주년 기념 출석부’가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과 11주년 기념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PD는 "출시 이래 집계된 인기 아이템들의 무료 사용과 선물을 소재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애니팡 사천성’의 11년 역사와 재미를 함께 할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3년 2월 출시된 '애니팡 사천성'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빠르게 격파하는 사천성 방식의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출시 7개월 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 게임은 현재 1만 7195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다양한 소재의 이벤트 11종의 재미를 전하며 국내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위메이드플레이, 2023년 매출 1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 기록

전년 대비 매출 20% 성장한 플레이링스 비롯해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킹스 등 자회사 통한 자체 개발 게임 공급망 확대 예정

2023년 실적은 게임과 AI 등 개발 부문 투자 등 반영, 올해 글로벌향 신작 7종 출시로 성과 가시화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기록한 연간 실적을 5일 발표했다. 2023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매출 313억 원, 영업손실은 24% 축소된 3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및 분기 실적 중 매출은 신작 부재, 영업이익은 개발 자회사 설립, 운영과 AI 부문 개발 등 투자 확대로 감소치를 보였고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분법 이익, 금융 수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자체 스튜디오와 자회사를 통해 상반기 5종, 하반기 2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향 신작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 1월 출시한 ‘어비스리움 매치’에 이어 국가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애니팡 머지’, ‘애니팡 퍼즐’,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등이 상반기 신작들이다.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의 성장형 아바타를 도입한 게임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를 개설한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애니팡 IP를 활용한 ‘애니팡 월드’, 자회사 플레이킹스가 신작 캐주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6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올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실적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경영관리본부장은 “지난해는 캐주얼 장르의 대중성에 경쟁력을 더할 게임 및 AI 개발 조직 확대, 투자에 집중했다”라며 “애니팡 IP 확장과 K-퍼즐 라인업 구축 등 자체 개발, 서비스 공급망을 확대, 가동하는 올 상반기부터 성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토즈, 위믹스3.0 기반 제휴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 오픈

위메이드플레이의 웹3 서비스 전문 자회사 플레이토즈, 위믹스3.0 기반 웹3 서비스 ‘토즈 유니버스’ 개설

토즈 유니버스, 3D PFA(프로필 아바타) ‘팸’에 이어 연내 웹3 커뮤니티 게임 ‘애니팡 월드’ 개설 예정

플레이토즈, “차별화된 웹3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토즈 유니버스의 다양한 제휴, 확장 나설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웹3 전문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웹3 기반의 제휴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르면 12월 애니팡 IP를 활용한 위믹스3.0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게임 ‘애니팡 월드’의 오픈을 준비 중인 ‘토즈 유니버스’는 개설과 함께 자체 개발한 3D NFT 방식의 PFA(프로필 아바타, Profile Avatar) ‘팸(FAM)’ 서비스를 선보였다.

첫 선을 보인 PFA ‘팸’은 토즈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이용자 활동을 통해 성장, 레벨이 올라가는 세계 최초의 성장형 NFT 아바타다. NFT 팸은 성장에 따라 파츠(장식물)가 개방되어 3천 430조 개의 조합을 통한 이용자만의 희소성 높은 아바타를 만들 방대한 확장성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육성하는 팸은 애니팡 월드의 기축 통화인 토즈 토큰과 함께 가상 세계의 일상을 영위하는 아바타로 이용자들에게 성장에 대한 가치와 즐거움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같은 독창성과 기술을 배경으로 ‘토즈 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통해 4만여 명의 예비 이용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제휴 부문에서도 ‘토즈 유니버스’는 총 500만 명 규모의 세계 각국 90여 개 프로젝트의 제휴 요청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플레이토즈 김건호 이사는 “세계 최초의 PFA를 선보인 토즈 유니버스는 시작점이 다른 웹3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자체 개발, 서비스 확대는 물론 전문성과 신뢰도가 검증된 국내외의 단체, 기업, 커뮤니티들과 협업, 제휴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갑 연동만으로 1레벨 팸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성장형 아바타와 웹3 서비스를 선보인 플레이토즈의 서비스,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안내는 웹사이트 토즈 유니버스에서 제공된다.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글로벌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어비스리움 매치', 원작 IP 구현과 퍼즐, 미니 게임, 소셜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한 재미 선사

위메이드플레이,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말까지 한정판 캐릭터와 재화 선물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23일(한국 시간) 밝혔다.

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꾸미기, 힐링 모바일게임이다. 장르 결합 게임인 ‘어비스리움 매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인지도와 위메이드플레이의 퍼즐 노하우로 선보이는 대중성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이 같은 특징에 맞춰 위메이드플레이는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퍼즐과 함께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와 미니 게임들도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강점으로 관심을 모은다. 원빌드 서비스를 배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트를 주고받는 '팀 시스템', 순위 경쟁 등의 소셜 요소는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요소다. 여기에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의적인 기획, 디자인이 돋보이는 직소 퍼즐, 서핑 등의 미니 게임 역시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퍼즐, 꾸미기 장르 팬들과 ‘어비스리움’ IP의 신작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께 ‘어비스리움 매치’는 반가움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모인 더 넓고 깊어진 바다를 무대로 한 K-퍼즐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한정판 캐릭터 ‘아기 펭귄’과 ‘뚱냥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국내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해외 4개국서 신작 '던전앤스톤즈' 사전 예약

위메이드플레이, 호주·독일·캐나다·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던전앤스톤즈' 사전 예약 진행

퍼즐로 몬스터와 전투하는 퍼즐 RPG 장르의 ‘던전앤스톤즈’,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시장 진출작으로 기대

위메이드플레이, ‘던전앤스톤즈’ 1차 사전 예약 이어 국가 및 권역 별 출시 일정 진행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올해 선보일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국가 별, 권역 별로 사전 예약과 출시를 진행하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된다.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 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은 3월 말로 예정된 해당 국가에서의 소프트론칭까지 이어진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의 경우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에 기반한 영웅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 전문 자회사로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설립한 플레이매치컬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애니팡 시리즈마다 새로운 퍼즐 규칙과 콘셉트를 개발해온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은 이번 신작에서 ‘퍼즐 어택’으로 불리는 특화된 퍼즐 규칙과 던전 탐험에 따른 아이템 획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매치컬 이현우 대표는 “K-퍼즐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신작의 막바지 개발과 업데이트를 기획하며 순조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던전앤스톤즈’가 해외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만의 노하우와 대중적 RPG를 선보일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매치컬의 개발과 위메이드플레이의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낸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이르면 상반기말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